B형 간염 보균자인 환자께서 까치산 치과 전악 임플란트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범석영 대표원장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점차 처져

탄력을 잃어갑니다.

더불어 눈가나 팔자에

주름이 생겨나거나

더 깊어집니다.

연령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인 것이죠.


혹시 구강도 생애 주기에 따라

일관되게 변화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엔,

비교적 선명하게 일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어른이 된 이후

조금씩은 다른 특징을

갖게 된답니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

중장년/노년기에 접어들수록

점차 다시 양상이 또렷해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틀은 대개

비슷하답니다.

노년기의 구강 변화가

뚜렷한 까치산 치과 환자

사례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뿌리만 남은 곳이 많아요,

그리고 잇몸이 매일 부어있고

피 나서 밥 먹기 힘드네요.

여러 불편을 호소하며

찾아오신 분이랍니다.

구내를 살펴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치아 뿌리 충치가

여기저기 이환되었는데,

그 정도가 심하여

구취까지 유발하였습니다.

잇몸이 검붉은 색을

띠고 있을 정도로

치주염도 심했습니다.

더불어 뿌리의 1/3가량이

눈으로 관찰되고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치주 질환으로 야기된

염증이 뼈를 녹이게 되었네요.

사진을 찍어 확인해 보니

치조골 소실이 상당하였습니다.

어금니를 한번 보시면,

뿌리 2개 사이로 벌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갈라지는 시작점을

치근분지부라 부르는데

이 곳을 훨씬 더 넘어서

소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엔

보존이 어렵습니다.

다른 치아도 마찬가지로

동요도가 꽤 심각했습니다.

3개의 어금니를 제외하고

모두 발치할 예정이며,

이후 임플란트를 심어

회복시킬 계획이랍니다.

까치산 치과 환자는

B형 간염 보균자였습니다.

다만 해당 환자의 경우엔

확진이 아닌 보균자였기 때문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금기증을 가진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오염된 도구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주의를 요해야 됩니다.

즉, 철저한 감염관리하에

치료가 진행되어야 되죠.

이 점을 까치산 치과 전 직원이

공유하고 감염에 신경을 썼습니다.

픽스처를 심으려면 출혈이

동반되는 시술을 받으셔야 되죠.

이 과정에서 특히나

주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3번에 나누어

식립해 주었습니다.

다수의 치아가

상실된 상태였기 때문에,

심을 나사의 양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럼 불편을 느끼거나

힘들어하실 수 있으므로

나눠서 진행하곤 합니다.

이후 안정적으로

치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심어놓은 픽스처와 뼈가

하나가 된 것처럼

단단하게 붙는 것을

유착이라 부릅니다.

유착되면 단단한

고정력을 보여줍니다.

이를 수치화한 것을

ISQ라 부릅니다.

임플란트와 치조골 간

결합된 정도를 확인하는

장비랍니다.

통상적으로 70을 넘으면

충분하게 치유되었다 판단합니다.

까치산 치과 에선 72가량의

수치를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상부 보철을 제작해서

치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관리에

집중하실 차례랍니다.

임플란트는 한번

심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함을 유지해 줘야 됩니다.

치면세균막이나 치태가

침착되기 매우 쉽습니다.

그러므로 사이사이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줘야 됩니다.

치은연하치석이나 잇몸 주변에

달라붙은 침착물로 인하여

치주 질환이 생겨나는 것과 같이

임플란트 주변으로 플라그가

쌓이게 되면 주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크게 자가 관리 정기검진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이 두 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집에서 잠들기 전,

꼭 청결을 유지해 주세요.

예전에는 3.3 운동이

유행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가

하루 3번, 3분 양치를 하면

무조건 잘 된 것이라 생각할 것이죠.

시도는 좋았으나 사람들이 횟수,

시간에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치태나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느냐에

성과가 달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잠들기 전에만 꼼꼼하게

양치해 주세요.

그럼 충분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다들 놀랍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매우 어렵습니다.

하루 1번 하는 대신

정말 열심히 수행해서

이물을 제거해야 되기 때문이죠.

만일 소홀하게 대충 한다면

문제로 번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방법을 써줘야 됩니다.

6개월 혹은 12개월에

한번은 꼭 만나요.

집에서 소홀하게

들여다봤다면,

정기검진

더욱 중요합니다.

혹여 탈이 난 곳은 없는지

들여다봐야 되기 때문이죠.

그래야 조기에 질환을 발견해

치아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까치산 치과 에서 소개해 드린

사례 역시 검진을 받으셨더라면,

더 좋은 예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4,

스케일링이나 체크 받은

기억이 없다면,

한번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치료 기간 : 2022.05.25~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