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치산역 치과 입니다.
치아가 하나 빠졌다고 해서
바로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못 합니다.
특히 어금니는 앞니처럼 눈에 잘 띄지 않다 보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반대쪽으로 씹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없이
치아가 없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단순히 빈 공간 하나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씹는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치아나 맞물리는 반대편 치아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해온 예시를 통해
한 번 설명드리려 합니다.
1. 치아 하나가 없다면?
우선 위아래 교합면의 사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왼쪽 어금니 2개가 소실되었고
그 옆으로 모두 보철로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 방치하셨는지
잇몸도 내려 앉은 상황입니다.
아래는 맞물려야 되는 어금니가
오래 맞물리질 못 하니
위로 정출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보면 치아가 위로 오른 모습을
더욱 확실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맞물리는 치아 하나가 없을 뿐인데
반대편에 있는 치아에 문제가 생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출은 더욱 심해져
아랫니까지 발치해야 될 수 있습니다.
까치산역 치과 에서 봤을 때
정출이 그리 심한 편은 아니여서
보철을 씌워줌으로써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금니가 없는 부분에
임플란트를 심으면 되겠으나,
엑스레이 촬영본을 보시면
잇몸뼈가 소실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어렵고
골이식을 함께 진행해야 예후가 좋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24번 치아는 신경치료를 받았는데
뿌리 끝에 병소가 보이는 듯 합니다.
CT로 면밀히 봐야 될 듯 합니다.
2. 신경치료된 치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4번은 뿌리 끝에 병소가 생긴 것을
CT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예전에 신경치료 받았던 치아는
문제없이 오래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잘 관리하신다면
오래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나,
항상 그렇지 않습니다.
철저히 관리가 이뤄지지 않거나
예전에 신경치료가 미흡하게 끝났다면,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치근천공’까지
발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까치산역 치과 에서 치근천공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자면,
치아 뿌리 부분에 원래 있어서 안 될 통로가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염증이 반복되거나
치료 후 예후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버티는 것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방향을 잘 정해야 됩니다.
상황을 보았을 때 보존적 치료보다는
발치 후 임플란트로 회복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이 듭니다.
3.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치료
그럼 먼저 26, 27번 자리에
임플란트 식립 과정을 보겠습니다.
각 위치마다 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어떤 픽스처를 심어줄지
정밀히 계획을 짭니다.
위 어금니는 상악동이라는 구조물 때문에
식립할 때 뼈 상태를 정확히 측정해야
‘상악동 천공’이라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근천공의 영향으로
26번 자리에는 거상술과 동시에
뼈이식을 함께 해줍니다.
계획이 잘 짜여졌다면
픽스처를 식립하려는 위치에
잘 심고 뼈와 유착되기를 기다려 줍니다.
그 사이에 아래 정출된 37번 어금니를
치료해주면 됩니다.
먼저 옆 치아와 높이가 같을 수 있게
보철을 정교히 제작합니다.
그 다음으로 치아를 깎고
꼼꼼히 제작된 보철을 씌우면
치료는 끝납니다.
신경치료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정출의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에 더 위로 올라갔었더라면
신경치료를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 다음에 수개월간 뼈와 붙기를
기다린 픽스처가 잘 붙었다면,
최종 보철 제작 및 장착 과정에 들어갑니다.
최종적으로 보철이 잘 제작되었다면
장착하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 후 마무리 짓습니다.
4. 발치 후 임플란트
그럼 마지막으로 뿌리에 병소가 있으면서
치근천공이 발생했던 24번은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앞에서 까치산역 치과 에서는
보존적 치료보다 발치 후 임플란트가
더 예후가 좋을 거라는 판단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발치는 이뤄졌고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어
대체될 예정입니다.
뼈 상태는 나쁘지 않았는지
힐링 어버트먼트를 체결하며
회복과 동시에 잇몸 모양이 예쁘게
잡힐 수 있게끔 해놓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몇 개월 뒤
뼈와 잘 붙은 것을 확인했다면,
장착할 크라운 제작에 들어갑니다.
이때 주위에 있는 치아와 잘 어울릴 수 있게
비슷한 색상을 고르는 과정을 거칩니다.
겉으로 보기에 큰 차이는 나지 않을 수 있으나,
사소한 포인트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색상을 고르고
크라운 제작까지 다 이뤄졌다면,
장착하고 미세하게 조정하여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상실했던 어금니와 신경치료 받았지만
문제가 재발했던 치아 자리에는
임플란트가 잘 식립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출된 치아는 크라운을 씌워
위아래와 옆의 높이를 잘 맞춰
해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까치산역 치과 와 함께
치아 하나가 빠졌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준비된 예시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불편함은 커집니다.
치열이 흐트러지거나 반대편 치아의 정출,
교합이 무너지면서 잘 씹히지 않는 등
갖가지 문제가 나타납니다.
빨리 대처하면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겠지만
오래 방치할수록 해결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치아나 잇몸 어디에든 이상이 생겼다면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꼭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구강 건강에 문제가 자주 나타난다면
3~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아
미리 대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11.13 ~ 2025.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