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치과, 보철 아래 숨어있던 충치, 신경치료로 자연치를 지킨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화곡동 치과 원장 범석영입니다.

병원 진료 많이 무서워하시죠.

긴장되고 무서워서 진료를 미루다보면

구강 내 문제가 커지기 마련입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염증이 퍼지는 속도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1, 2년 미루다보면

5~6년은 훅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이에

우리 구강에서는 무슨 변화가 일어날까요?

빠르게 해결하지 않고 미루게 되면

문제는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만일, 병원 진료가 너무 두려워서

미루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무작정 진료를 미루기보다는

의식하진정법(수면치료) 통해

두려움 없이 치료받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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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시면,

네모 표시된 곳을 확인하시면

여기저기 치석이 껴있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도 보일 정도라면

수 년간 관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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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파노라마 영상 사진입니다.

붉은선이 현재 치조골 위치이고,

노란선이 정상 위치입니다.

치주염으로 인한

골소실이 일어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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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치과 에서 준비한 사진입니다.

노란 화살표 부분을 보시면

거뭇거뭇해 보이는 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

구강 내에서 보면 오른쪽 사진과 같습니다.

충치가 신경을 침범한 것이 확인되며,

통증이 꽤 심했으리라 예상됩니다.

특히, 어금니의 경우에는

식사에 관여를 많이 하며, 저작력의 대부분을

버텨내야 되는 치아이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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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치아처럼

보철 아래로 우식이 생긴 경우에는

기존 보철을 제거한 뒤,

근관치료(신경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근관치료란, 자연치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치는 광범위하게 퍼지기 쉬우며,

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신경까지 침범하게 되어 신경치료를 해야 됩니다.

여기서 방치된다면

불가피하게 발치를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치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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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치과 에서

신경치료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보철을 제거하여,

우식(충치) 부위를 찾아서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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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 부위를 제거하고 나면

치수강을 열어, 감염된 치수 조직과

세균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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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3~4회 정도 반복합니다.

신경치료는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치료가 아니며,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평균 횟수보다 늘어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파란색 부위는 러버댐입니다.

신경치료는 오염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시술 부위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가려줍니다.

러버댐 격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2차 감염으로 인해서

치료가 제대로 완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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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드렸던

신경치료 과정을 반복하여

왼쪽처럼 깔끔하게 근관이 정리되면,

그대로 비워두는 것이 아닌

오른쪽 사진처럼

치과재료를 이용해 빈 공간을 채워줍니다.

신경치료가 끝났다면,

보철을 올릴 수 있도록

다듬어 주는 과정을 거쳐야 되며,

해당 과정까지 끝마치고 나면

치아에 씌울 보철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보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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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치과 에서

보철 제작 단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부위에 올라갈 보철 제작을 위해

CAD/CAM 프로그램을 이용해 줍니다.

구강 내의 사진을 그대로 본떠서

3D로 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환자의 구강을 그대로 구현하여

인접치와의 외형을 유사하게 제작할 수 있고,

교합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구내에 장착하여

세세한 교합 조정은 거쳐야겠지만,

거의 유사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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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구강을 재현해 둔 모형에

만들어진 보철을 끼워서

교합이나 외형을 다듬는 단계를 거쳐줍니다.

만들어지기까지 일반적으로

일주일 정도 걸리게 되는데,

그사이에 환자는 임시치아라는 것을

장착하고 있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구강 기능을

회복시켜 주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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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최종 보철을 구강에 끼워주면

근관치료가 마무리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접치와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유사한 색상을 띄는 보철을 착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병원 진료가 무섭다고 해서 미루게 되면

간단한 처치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큰 수술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근관치료에서 끝났으나,

다음에는 발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당장은 발치를 면했지만

오랜 기간 치조골이 퇴축되어 있었고,

염증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을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지 않았어도,

오랜 기간 방치된 치석만으로도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1, 3,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점검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상,

화곡동 치과 원장 범석영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기간: 2026.03.09~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