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범석영 대표원장입니다.
충치가 생겨나면
내부 어디까지 탈이 났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영향을 받은 곳
모두 말끔하게 진료를 해야
이후 문제가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만일 충치로 인하여
안쪽 신경관에도 세균이
영향을 주었다면,
단순히 이가 썩은 곳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염증도 함께 잡아야 됩니다.
충치가 안쪽 깊은 곳도 침범하면
뿌리 주변 골조직으로 확산될 수 있죠.
그럼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심한 경우 고름도 생겨납니다.
까치산 치과 의 사례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초진
“2~3일 전부터 왼쪽 아래가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네요.”
환자가 불편하다는 곳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정밀 진단을 해봤습니다.
나무 막대를 물어
음식을 먹을 때처럼
저작을 했습니다.
씹을 때마다 통증이
커지는 양상이 확인되었습니다.
더불어 교합면에 일전에
충치 치료를 깊게 했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내부를 관찰하기 위해서
PA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치료했던 흔적이 깊은 곳에도
관찰되고 있었습니다.
이게 원인이 되어
신경에 비가역적인 염증이
생겨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뿌리 주변으로 뚜렷한
불투과성 양상이 보이네요.
주변 뼈를 녹이는
골 소실 소견도 확인됩니다.
그래서 신경치료를 통해
예민한 증상을 해소해 보려 합니다.
교합면에 보이는 동그란 건
치아를 이동시킬 때 쓰는
버튼이란 장치랍니다.
교합의 안정과 더불어
이동을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죠.
까치산 치과 환자는
투명 장치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료 계획에 맞춰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신경치료를 하면서도
버튼을 달아 쓰기로 했습니다.
2. 해소 과정
염증이 컸기 때문에
소독 과정이 길었습니다.
우선 안에 있는 근관을
발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기구가
들어가기 용이하도록
성형을 해주었답니다.
보통 아래 큰 어금니의
근관은 3개가 있는데,
까치산 치과 환자는
4개의 근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종결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좀 더 길었답니다.
만일 숨어있는 근관을
놓치게 되면,
추후 다시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꼼꼼한
관찰은 필수랍니다.
까치산 치과 에서는
1주 간격으로 4회가량
소독을 진행했습니다.
염증이 줄어드는 소견이 보여
1달 만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부 감염을 막기 위해
안전한 재료를 사용해서
밀폐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크라운을 올려
진료가 종결되었습니다.
3. 마무리
내부 깊은 곳에 영향을 받아
해당 케이스처럼 뿌리 주변
불투과성 양상이 관찰되면,
그 원인을 찾아 해소하는데
집중해야 됩니다.
이때 제일 중요한 건
‘감염관리’인데요,
입속에는 수많은 세균과
미생물, 박테리아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아 안쪽 깊은 곳까지
삭제를 하게 되면 침으로 인하여
다시 탈이 날 우려가 있죠.
그러므로 러버댐을 활용하여
철저한 감염관리를 진행합니다.
세심한 요소 하나까지
철저하게 지키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오늘 까치산 치과 에서
들려드린 이야기가 유익했길 바랍니다.
범석영 대표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